CPU는 컴퓨터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컴퓨터의 성능을 결정짓는 부품 중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말로 표현하면 중앙처리장치라고 할 수 있는데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모든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부품이기 때문에 CPU의 성능이 곧 컴퓨터의 성능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cpu 클럭 속도 및 코어의 개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10만원 이하로도 높은 클럭과 여러개의 코어수 (쓰레드수)를 가진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버워치나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게임들은 현재 8만원대에 판매중인 AMD 2200G CPU로도 충분히 (그래픽카드가 없어도) 구동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물론 cpu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귀찮고 비용도 드는 일이기 때문에 현재 사용중인 CPU를 최대한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현재 사용중인 cpu 클럭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cpu 클럭을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시스템 정보창에서 확인하는 방법, 컴퓨터 사양 확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cpu 정보를 찾아보는 방법 등이 있는데, 사실 가장 편리고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은 인터넷 웹사이트에 현재 사용중인 cpu의 모델명을 검색해보는 것 입니다. 몇세대 전부터 cpu는 기본적으로 터보코어 기능이 달려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 클럭과 터보코어 활성화 후의 클럭을 모두 확인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앞에서도 잠시 설명드렸듯이 cpu의 성능이 부족할 경우에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의 구동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메모리나 그래픽카드가 아무리 성능이 높아도 cpu가 성능이 낮으면 별다른 소용이 없기 때문이죠. 간단하게는 cpu 오버클럭을 통해서 속도를 더 높여볼 수는 있지만 오버클럭이라는 것이 일반 유저에게는 생소하고 건들기 어려운 항목인데다가 자칫하면 부품이나 데이터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터보코어라는 기능이 이미 자체적으로 오버클럭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버클럭이라는 것이 큰 효과가 없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cpu 자체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 입니다.
최신 세대의 고성능 cpu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조금만 눈을 낮추면 10만원 이하에서 10만원대의 가성비가 좋은 cpu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텔 cpu는 최근들어 가격의 변동이 매우 심한데다가 가격대가 많이 올라간 상태이므로 amd cpu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메인보드가 amd cpu를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여야 합니다. 인텔 cpu용 메인보드라면 가격대가 안정화될 때 까지 기다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는 대용량 파일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공유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테라박스(TeraBox)는 이런 요구를 충족시켜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