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는 1984년에 출시된 명작 게임으로, 플레이를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매우 간단해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벽돌을 쌓고, 그 벽돌이 한줄을 채우면 사라지는데 벽돌이 맨 위까지 쌓이지 않도록 버티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시하는 회사마다 매우 다양한 버전의 테트리스가 존재하는데 국내에서는 아이템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전 테트리스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테트리스를 즐기는 유저가 많이 없기 때문에 게임을 하고 싶어도 쉽게 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누구나 쉽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테트리스 온라인 버전 이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테트리스 온라인 버전 이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는 버전은 고전 버전이기 때문에 공격이나 방어 등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고 오로지 블록만을 쌓아서 블록을 없애야 합니다.
블록 모양 바꾸기 : 방향키 ←, →, ↑
블록 빨리 내리기 : 방향키 ↓
블록 바로 내리기 : 스페이스바
앞서 알려드린 테트리스 온라인 버전에서는 별도의 배경음악이 존재하지 않지만, 과거 한게임에서 운영했던 테트리스에서는 유명 가수의 함께 테트리스 라는 노래가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내려와 주겠니 너를 원하고 있어
달려와 주겠니 니가 필요해
너무나 피곤했던 날들이였어
힘들었기에 니가 더욱 생각나
어렵게 보낸 하루가 스쳐지나 지기에
남은 게 그대라서 웃을 수 있어
내려와 주겠니
너를 원하고 있어
다시 다시 또 해볼래
함께 테트리스
날 봐 이 하늘 끝에서 저 큰 태양을 움직여볼래
나를 보여줄게 니가 있다면 난 할 수 있어
잘 봐 이 세상 끝에서 저 큰 저 대지를 박차고 올라
끝까지 갈 꺼야 남김없는 공간 너와 나를 위해
내려와 주겠니
너를 원하고 있어
달려 달려와 주겠니 니가 필요해
매일매일 그렇게 너를 기다려왔어
매일매일 또 이렇게 너를 사랑해
사랑을 말할 때 너의 마음을 느껴
내려와 주겠니 함께 테트리스
날봐 이 하늘 끝에서 저 큰 태양을 움직여볼래
나를 보여줄게 니가 있다면 난 할 수 있어
잘 봐 이 세상 끝에서 저 큰 대지를 박차고 올라
끝까지 갈 꺼야 남김없는 공간 너와 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