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인터넷 강국이라 불릴 만큼 초고속 인터넷망의 보급이 잘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기가 인터넷이 출시됨에 따라 100Mbps 급의 초고속 인터넷에서 1Gbps 급의 기가 인터넷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이든, 기가 인터넷이든 웹서핑을 하거나 무언가를 다운로드 받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지만 PC의 사용환경 등에 따라 인터넷 속도가 느린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인터넷의 속도를 측정해보신 후 사용중인 인터넷의 회사에 A/S를 신청하셔도 되고, 보장 속도보다 느릴 경우에는 해지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속도 측정은 주로 사용중인 인터넷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나 귀찮은 프로그램들을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 어떤 것도 설치할 필요 없는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플래시나 추가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전혀 없는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SpeedCheck의 사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사이트는 유선이든 무선이든 반드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스마트폰에서도 PC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용료는 100% 무료 입니다.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이용 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재측정 또는 현재 사용중인 인터넷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제공중인 테스트 기능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조금 더 정확한 테스트를 진행하실 수는 있지만 결과값에 큰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넷 회사에서 제공하는 속도가 100Mpbs 또는 1Gbps 등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로 이 속도만큼 측정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면 1Gbps급 인터넷을 쓴다고 하더라도 측정 결과가 800Mbps 정도라면 정상적인 수치입니다. 다만 이것이 100Mbps밖에 측정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어딘가에 문제가 발생한 것 입니다.
데이터가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밀리초 단위 (ms)로 측정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00ms 이하로만 측정된다면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지연시간이 높게 측정될 경우에는 온라인 게임이나 실시간 채팅 등을 할 때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중인 기기가 인터넷의 데이터를 얼마나 빨리 다운로드 받고 업로드 하는지를 나타내는것 입니다. 주로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때나 UHD 이상의 고화질 영상을 재생할 때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속도가 빠를 수록 좋지만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가 동일하게 측정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빠른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사용중인 WIFI 라우터에서 제공하는 속도가 느리다면 그 이상의 무선 속도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구형 공유기는 802.11g인데 대략 54Mbps 급의 속도를 지원합니다. 이럴 때는 802.11ac 기술을 지원하는 공유기를 새로 구입하여 장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는 대용량 파일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공유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테라박스(TeraBox)는 이런 요구를 충족시켜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