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일러스트 영어로 바꾸기는 많은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레이터가 고민하는 사항입니다. 글로벌 작업 환경이나 해외 튜토리얼을 참조할 때, 영어 인터페이스가 훨씬 직관적이고 편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경험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며, 왜 이런 과정을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 어떤 주의사항이 필요한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내용
핵심 정보 미리 보기
개인적으로 한글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다가 영어 인터페이스로 전환한 뒤, 해외 포럼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이나 팁을 그대로 따라 하기 한결 편해졌습니다. 예컨대, “Window > Pathfinder > Unite”와 같은 메뉴 경로가 영어 튜토리얼에 그대로 적혀 있을 때, 영어 인터페이스라면 별도의 번역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작업 화면 속 텍스트나 레이어 이름 등을 국제 표준 혹은 영어 키워드로 맞춰두면 다른 국가의 디자이너와 협업 시 공용 언어로 의견을 주고받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어도비 일러스트 영어로 바꾸기를 위해서는 먼저 Creative Cloud 계정 및 일러스트레이터가 정식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참고: 정식 구매 버전을 사용해야 안정적인 기술 지원 및 업데이트를 누릴 수 있습니다. (출처: 어도비 공식 사이트)
이 과정을 완료하면, 앞으로 Creative Cloud를 통해 새로 설치되는 모든 어도비 프로그램이 영어 인터페이스로 설치됩니다.
기존에 한글 버전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면, 변경된 언어 설정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과정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를 재설치하세요.
개인적인 팁: 재설치 과정에서 설정 파일이 초기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중요한 단축키나 작업 영역(Workspace) 설정을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맥OS를 사용하는 경우, 시스템 자체의 언어 설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일러스트레이터가 영어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다만, 전체 시스템 언어까지 모두 영어로 바뀌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 이 방법은 어도비 일러스트뿐 아니라 시스템 전체가 영어 기반으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한글 환경이 편한 다른 작업에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다시 한국어를 최상단으로 이동해 복원하는 방법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Creative Cloud 설정이나 재설치를 거치지 않고, 단순히 폴더 이름을 바꾸는 방식으로 언어를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다량의 자료 백업 시간을 절약하거나 빠르게 테스트할 때 종종 유용합니다.
C:\Program Files\Adobe\Adobe Illustrator [버전]\Support Files\Contents\Windows
/Applications/Adobe Illustrator [버전]/Support Files/Contents/MacOS
버전에 따라 경로나 폴더 구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일러스트레이터가 설치된 디렉터리를 차근차근 찾아보세요.
ko_KR
혹은 ko_KR.dat
같은 식으로 표기됩니다.ko_KR_backup
)으로 변경하면, 한글 폴더를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en_US
폴더를 찾으면 영어 인터페이스를 적용합니다.폴더 이름을 변경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를 다시 실행하면, 인터페이스가 영어로 전환됩니다.
다만, 일부 버전에서는 폴더 구조가 미세하게 달라 수동 변경이 어렵거나, 업데이트 시 다시 한글 버전이 덮어씌워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도비 프로그램 사용 중 권한 문제를 겪는다면, 어도비 액세스 권한 요청 간단 해결 가이드를 확인해 보세요.
~/Library/Preferences/Adobe Illustrator [버전] Settings/ko_KR
폴더 안에 사용자 설정 파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일부 버전의 경우, 메뉴의 90%는 영어로 바뀌었는데 특정 부분만 한글로 남는 “혼용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개인적으로 언어 변경을 직접 시도하면서 겪었던 문제와 해결 방법을 정리한 것입니다.
발생 문제 | 원인/증상 | 해결 방법 |
---|---|---|
재설치 후에도 한글로 표시되는 현상 | 기존 한글 설정 파일이 잔존하거나 캐시가 남아 있음 | 완전 제거(앱 & 관련 폴더) 후 환경설정(Language) 변경, 다시 설치 |
단축키가 일부 작동 안 함 | 일부 한글 기반 단축키가 영어 인터페이스 명령어와 충돌 | “Edit > Keyboard Shortcuts”에서 다시 지정하거나, 초기화 후 사용 |
시스템 전역 영어화로 인해 불편함 | Mac OS 전체 또는 Windows UI가 영어로 바뀌어 다른 프로그램 사용 시 혼란 발생 | 작업 종료 후 시스템 언어를 다시 한국어로 변경, 일러스트만 영어 버전(파일명 변경 방식) 사용 |
폰트 리스트가 깨지거나 사라짐 | OS 레벨에서 언어 환경이 달라져 한글 폰트 인식 실패, 폴더 경로가 달라지는 경우 | 한글 폰트 재설치 혹은 폰트 관리 프로그램(예: Adobe Fonts, 별도 폰트 매니저) 재연동 |
메뉴 일부가 혼용되어 보임 | 언어 팩이 온전히 적용되지 않았거나 중간 파일 누락 | Creative Cloud에서 언어팩 재다운로드, 완전 재설치로 해결 가능 |
(출처: 개인적인 테스트 환경, Adobe 커뮤니티 포럼 링크)
영문 UI에서의 단축키가 글로벌 표준처럼 많이 공유되기 때문에, “Key Assignments”나 “Hotkey Chart”를 웹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글版 포토샵과 영문版 일러스트레이터를 혼용하다 보면 메뉴 항목이나 효과 이름이 달라 혼동하기도 합니다.
제가 처음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웠을 때는 한글판을 사용했습니다. 한글 메뉴가 편리하긴 했지만, 해외 디자이너들이 만든 강좌나 포럼 글을 찾아볼 때마다 “이 메뉴가 대체 한글판에선 어떤 명칭일까?”를 찾아 헤매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Pathfinder > Divide”와 같은 영어 메뉴를 한국어판에서는 “패스파인더 > 나누기”로 표기하는데, 이게 직역이 되어 있는지, 혹은 다른 단어로 번역되었는지 몰라 여러 번 작업 흐름이 끊기곤 했습니다.
결국 영어 인터페이스로 전환한 후부터는 해외 튜토리얼이나 유튜브 영상을 중단 없이 따라 할 수 있었고, Adobe 공식 포럼 검색 시 영문 에러 메시지를 바로 입력할 수 있어 검색 효율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물론 한글 버전을 사용할 때의 장점도 있습니다. 디자인 소통이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질 때는, 팀원이나 클라이언트가 한글 UI를 동일하게 쓰면 의사소통이 원활하니까요. 하지만 글로벌 트렌드나 해외 리소스를 더 많이 활용하고 싶다면 영어 인터페이스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ko_KR
→ko_KR_backup
)을 통해 재설치 없이 간단히 바꿀 수도 있습니다.어도비 일러스트 영어로 바꾸기는 개인의 작업 환경 및 협업 방식에 따라 큰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설정입니다. 해외 리소스를 적극적으로 찾고, 글로벌 디자이너와 협업할 일이 많다면 꼭 시도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반대로 국내 협업만 한다면 굳이 영어 버전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으니, 상황과 필요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도비 구독을 취소하고 싶다면, 어도비 결제 취소 위약금 없이 해지하는 법을 참고하세요.
“이 글이 도움 되셨다면 주위 분들과 공유하거나 의견을 남겨주세요. 작업 환경 개선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요약
어도비 일러스트 영어로 바꾸기는 작업 효율, 튜토리얼 활용, 해외 자료 검색의 편리함 등을 높여 주는 핵심 설정 중 하나입니다. Creative Cloud 설정을 통해 재설치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이며, 폴더 이름 변경 등 대체 방식도 존재합니다. 사용 전후로 작업 파일 및 사용자 설정을 백업해둬야 하며, 혹시 문제가 발생하면 완전 제거 후 다시 설치하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영어 인터페이스는 해외 디자이너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는 방대한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필요와 취향에 따라 활용해 보세요.
아니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인터페이스 언어를 변경해도 기존 작업 파일(.ai)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단축키나 환경설정이 초기화될 수 있으므로 변경 전에 백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폴더 이름을 변경하는 방법(예: ko_KR → ko_KR_backup)은 비교적 간단한 해결책이지만, 일부 설정이 초기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향후 업데이트 시 다시 한글 인터페이스로 복구될 수 있으므로 Creative Cloud를 통한 공식적인 방법이 더 안정적입니다.
크랙 버전에서는 정상적인 언어 변경 기능이 제한될 수 있으며, 업데이트 및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도비 정식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Mac 시스템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도 이미 설치된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글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Creative Cloud 환경설정에서 기본 언어를 영어로 변경한 후, 프로그램을 재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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